Book Sharing !
한 번 읽은 책, 좀처럼 다시 읽게되지는 않으시죠?
무빙박스 도서관 북파킹을 통해 공유해보세요.
공유의 즐거움과 함께, 내 책을 팔지 않아도 용돈이 생깁니다!
- 공유 > 소유
나만 '소유'하고 있던 책들이 '공유'되어 더 많은 책들이 있는 도서관이 되었습니다. 무빙박스 도서관을 통해 책 뿐 아니라 감상과 지식까지도 무빙박스 facebook를 통해 함께 나누면서 더 즐거운 독서생활을 즐기세요!
- 나눴더니 용돈이!
키핑한 책이 대여되면 정가의 일정 비율로 크레딧이 쌓입니다. 이 크레딧은 $10 단위로 정산받을 수 있습니다. 새책일 수록 높은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Q] 제 파킹도서를 아무에게나 빌려주고 싶지 않은데요.
[A] 무빙박스 북파킹은 파킹한 책을 모두와 공유한다는 기본적인 철학을 갖는 도서관이므로 파킹한 모든 책을 대여불가 상태로 만들게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책주인의 불특정 다수로의 대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나의 책꽂이에서 대여를 허락하고 싶지 않은 대상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손님 등급의 회원 ○ 대여기간을 잘 지키지 않는 회원 ○ 대여매너를 잘 지키지 않는 회원
[Q] 파킹한 책이 분실되거나 훼손되면 어떻게 되나요?
[A] 북파킹은 장서 = 파킹한 회원 소유의 책이라는 대원칙 아래, 도서의 분실 및 훼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훼손의 기준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액체(물/커피)에 젖어서 책이 우굴우굴해지는/착색되는 경우
2. 책 페이지가 찢어지거나 제본에서 이탈해서 망실되는 경우
3. 책에 메모를 하거나 줄을 치는 경우
4. 책 표지등에 이물질이 묻어 원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경우
(어린이 책의 경우, 분유를 쏟는다던가, 아이들이 크레파스 등으로 낙서를 하거나) 훼손된 도서에 대해서는, 대여자가 동일한 도서를 구매하여 국민도서관 책꽂이로 보내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한편, 품절이나 절판으로 인해 구할 수 없는 도서일 경우, (북파킹가 찾아도 없다고 확정한 경우입니다.)
대여자는 "도서정가X5배" 의 금액을 배상금으로서, 북파킹으로 보내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이용약관 제26조 3항) 분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상금은 전액 책주인에게 전해지게 됩니다. 또한, 분실 및 훼손에 대해 거듭되는 처리요청에도 불구하고 대여자가 거부하시는 경우에는 책주인의 재산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처리수순을 북파킹이 대행하여 밟게됩니다.
한편, 귀한 책이라고 판단하시는 도서는 댁에서 잘 보관하는 것도 좋은 팁이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